[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단밀면 낙단보 수변공원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 체육학과 학생 50명이 참여한 제트스키 교육이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 8월 낙단보 수변공원 레저스포츠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군과 경북대학 체육학과간 체결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으로 추진됐다.군은 이번 제트스키 교육유치를 시작으로 낙단보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성형레포츠 컨텐츠 개발과 시설 확충 등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특히, 낙단보 수변공원은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수상자전거, 카누)과 율정호 운영센터(유람선)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 체험이 가능하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군이 가진 낙단보 수변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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