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용문면 금당실정보화마을은 지난 3년간 바자회를 통해 모은 129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해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 회원으로 인증받았다. 금당실정보화마을(위원장 안준식)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해왔다. 안준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 준 용문면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금당실정보화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익 용문면장은 “매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금당실정보화마을의 나눔리더스클럽 인증을 축하드리며, 용문면 지역 발전을 위해 늘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