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의 통일여론을 바탕으로 시의성 있는 정책건의와 자유, 민주 통일담론 형성의 구심점 수행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박지혁 협의회장은 "참석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이 돼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은 물론 남북관계 전환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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