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8일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수상(물놀이)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설관리공단, 경북수상레포츠타운 등 수상(물놀이) 관계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김천시는 여름철 수상(물놀이)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과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설관리공단, 경북수상레포츠타운 등 관계기관 간의 수상(물놀이) 업무 공유 및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수상(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물놀이 예상 지역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과 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에 수상 안전요원 3급 자격증을 소유한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운영하며, 수상(물놀이) 안전관리 기간(6.1.~8.31.)에 안전재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물놀이 안전관리 점검반을 편성 및 운영하는 등 여름철 수상(물놀이)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 안전재난과장은 “물놀이 관리지역과 수상레저 사업장 그리고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등 지역 내 수상(물놀이) 관련 모든 곳에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도시 김천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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