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 전남 목포시 목포부주산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소체에서 최예원(대봉초4) 선수가 여자초등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테니스 선수반을 시작으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국소체에서 첫 번째 메달을 거머쥐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최예원 선수는 지난 2023년도 제30회 지헌배 초중고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10세부 단식 2위 이후 전국대회 단식 3위라는 입상의 성과를 보여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한편 남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권석민(비슬초5) 선수는 세종시에 아쉽게 패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윤영호 (사)달서스포츠클럽 회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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