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5일 상주 후천교와 북천교 산책로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회원과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 점검과 소모품을 무료로 교체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코자 한다. 또한 북천교 산책로에서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EM 흙공 만들기 △기후환경 관련 사진 전시회 등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환경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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