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1~24일까지 안계면 양곡리 6차산업클러스터에서 농식품 제조가공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농식품 제조가공과정 1기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6차산업팀은 지난 3년간 지역농산물 활용을위한 식품산업기반 마련을 위해 로컬푸드랩 및 가공지원센터등 6차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교육과정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마련된 기계장비의 시범 운전과 동시에 향후 가공센터에 지역민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을 했다.교육내용은 총 5개 분야에(△기름제조반 △두부제조반 △건식반 △제과제빵 및 밑반찬반)에 65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4일간에 걸쳐 가공 실습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6차산업클러스터는 가공식품 출시와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는 물론 농촌지역의 새로운 활력과 희망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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