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1~25일까지 3주간 행복의성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를 대상 갈등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둿으며 18명이 수료해 한층 더 갈등관리 역량을 갖춘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로 거듭났다. 교육은 갈등의 본질 이해, 이웃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퍼실리테이터의 실제 사례를 통해 갈등 상황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연마했다. 또한,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갈등상황을 조율하고 해결 방법은 물론 한국 갈등 코칭연구원의 정남진 원장, 임자영 부원장 등이 참여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갈등 해결에 도움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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