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광민기계&건철(북구 노원동3가 소재)은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금속 절삭기계 제조 기업인 광민기계&건철 강수일 대표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면 바란다”고 말했다.광민기계&건철이 참여한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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