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제3회 경산 삼성현배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5~2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 배드민턴 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회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자, 여자, 혼합 개인 복식 경기가 연령별(20~50대), 급수별(A~D)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호인 800팀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화합과 친목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400여 명의 선수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항성 도시인 경산의 글로벌 건강도시브랜드 가치와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경산을 체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경산시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은 물론 경산의 위상을 뽐낼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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