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예술발전소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현장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수창홀 및 회의실의 하반기(7~12월) 정기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2024년 대구예술발전소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은 3층 수창홀(204.8㎡)과 회의실(82.7㎡)을 대상으로 하며 대관기간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 대구예술발전소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개월간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및 행사에 한하며 정치, 종교집회 등 특정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정기대관 발표 후 잔여 일정에 한해 수시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향후 연간 2회 분기별로 정기대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예술발전소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www.dgfca.or.kr)과 대구예술발전소(www.daegu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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