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지난 23일 ‘청년 창업 아카데미 오픈마켓’ 교육을 진행했다.‘청년 창업 아카데미 오픈마켓’은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중이거나 현재 운영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강의는 ‘스마트 스토어와 오픈마켓의 이해’, ‘오픈마켓 상품등록 방법 및 상세페이지 구성방법’, ‘마케팅 판매 및 홍보전략과 각 플랫폼의 광고 시스템’에 대해 6시간 동안 운영했다. 특히 현재 스마트스토어를 운영중인 강사가 초청돼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현재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에도 울진군 청년들을 위한 ‘청년 하루 배움 데이’,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고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