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3~25일까지 지역 내 고교 1학년생 18명을 선발해 서울일원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한 `2024 농어촌 청소년 대학탐방활동`에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지역 내 고교생의 대학탐방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3개 지자체(봉화군, 충남 부여군, 전남 신안군)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수도권 대학탐방은 2박 3일간 각 대학 홍보대사의 안내를 받아 대학문화를 체험하고 서울대학교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고고생 수도권 대학 탐방은 진학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설계를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크게 환영했다. 송갑순 과장은 "이번 활동은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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