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난 23일 ‘2024년 달성청년혁신센터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 6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과 자생적 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분야별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달 달성군 내 예비ㆍ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했다.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 업체들의 기술 및 전문성, 사업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최대 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고객검증 프로그램 참여, 분야별 컨설팅, 청년 창업 특강 등을 오는 10월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에는 현재 10개 청년창업 기업이 입주했으며, 전주기 컨설팅, 창업 특강,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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