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이슈인 청소년 마약 및 인터넷도박 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경찰서, 칠곡군보건소, 왜관중학교, 순심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50여 명이 순심중·고 성베네딕도 수도원 앞 사거리에서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마약과 인터넷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했다.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을 마약과 인터넷도박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도록 예방교육 및 홍보에 힘쓸 것이며,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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