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군민들이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체감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과 안전 등 도시내 사회문제를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 솔루션을 빠르게 보급해 군민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와 겨울철 도로위험 감지시스템, 재난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스마트폴, 의료환경 증진을 위한 1인가구 케어 등에 이른다.스마트 헬스케어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관광안내 키오스크 설치 등이 대표적 공모사업은 인구 30만 미만 전국 지자체 대상 가운데 의성군 등 10곳이 선정됐다. 군은 국비 50% 등 20~25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6월 국토부와 사업협약을 체결후 설계용역을 거쳐, 다음해 6월말 사업을 완료한다. 김주수 군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으로 검증된 첨단 기술을 보급해 군민들의 정주환경과 경험을 통한 풍요로운 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