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풍산분관은 발달장애인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릴렉스 활력 up 신체활동 gogo` 프로그램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빈틈없이 행복한 오늘’을 주제로 장애인 평생교육 `릴렉스 활력 up 신체활동 gogo` 강좌를 발달장애인 청소년 및 성인 29명 대상으로 매월 2회 운영한다. 상체 및 하체 발달 동작 익히기, 근력운동 강화하기, 트롯트·줌바·가요 댄스 배우기, 스트레칭으로 근육 풀어주기 등 신체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낮추고, 음악에 맞춰 신체 활동량을 높여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에 활력을 키워준다. 권오규 관장은 “스트레스와 몸의 긴장을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적인 즐거운 일상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