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선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2024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해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호석 위원장은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귀를 기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농번기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민들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면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