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오는 6월 12일부터 이틀간 저녁 7시 청소년 문회의집에서 3년 연속 인터파크 티켓 연극 부문 랭킹 1위 대학로의 대표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연극 쉬어매드니스는 2006년 라이선스 초연돼 국내 최초 관객이 참여하며 극을 이끄는 이머시브 형태의 독창적인 극을 선보이며 대학로서순항중인 공연이다. 또한, 작품은 ‘쉬어매드니스’ 미용실 위층에 살던 유명 피아니스트(바이엘 하)가 살해당하고 그 시간 미용실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용의자로 지목되는 내용이다.이 광경을 지켜보는 관객들은 목격자이자 배심원이 돼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한 두 명의 형사와 관객들이 저마다 완벽하고 치밀한 알리바이를 내세운다.자신을 변호하는 용의자 미용실 원장 조호진, 미용사 장미숙, 미용실의 단골손님, 골동품 판매상인 오준수’를 추궁하면서 범인을 가려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매년 보내주시는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군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의성군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가능한 만큼 문의는 군청문화관광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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