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의 디지털 생활편의를 증진시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 직접 교육 강사로 참여해 주민 밀착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며 예산 절감의 효과도 얻고 있다. 예천군민 5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마을회관 등 주민이 익숙한 장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부터 스마트폰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145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교육 신청은 각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나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054-650-6073)으로 하면 된다. 김기정 홍보소통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꾸준히 디지털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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