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6월 1~9일까지 청소년센터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 환경제공을 위한 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 관계로 인해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헬스장은 6월 1~6일까지, 수영장은 6월 1~9일까지 임시휴관으로 수영장 및 헬스장 월 이용객은 휴무기간만큼 이용료 감액 또는 기간을 연장한다.임시휴관은 에너지사용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 개선사업으로 △관류형 등유 보일러 대체용 친환경 고효율 공기열 히트 펌프 설치로 연간 연료비 20% 절감한다.또한, △샤워실 온탕 시설 개선 및 절수형 샤워기 교체△수영장 욕조수 교체 및 바닥청소 △물탱크 청소 △샤워장 및 탈의실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게 된다.청소년센터는 쾌적한 수질 및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운영으로 에너지 절약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의 착오가 없도록 임시 휴관에 따른 안내문을 부착하고 전광판, 현수막 게시, 의성메아리, 군 홈페이지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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