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까지 지역의 대표 관광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매달 1회씩, 총 4회에 걸쳐 2024 의성사랑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의성펫월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객 대상으로 5인조 감성인디밴드 ‘멜로윙’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의성펫월드를 찾은 방문객의 연령대를 고려해 맞춤형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약 1시간동안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군은 앞으로도 빙계계곡 오토캠핑장, 남대천구봉공원, 의성군청 음악분수 등에서 장소별 맞춤형 공연으로 매달 1회씩 버스킹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김주수 군수는 "1년 365일, 일상생활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의성군이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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