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8~21일까지 4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4 명실상주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 및 제28회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 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대한유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협회, 상주시유도협회의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부까지 1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소속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빛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유도 종목의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명품 스포츠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엘리트 유도선수 육성과 상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30년 전인 1996년 최초 유도부 창설에 이어 2023년 3월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유도부를 창설해 엘리트 유도선수 발굴 육성에 힘쓰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