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17일 문화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군지회가 주관한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효잔치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김주수 군수,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효도 분위기를 조성했다.1부 기념식은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 23명에게 표창 수여와 2부 축하공연은 가수들의 초청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은 흥겨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희망찬 백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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