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경북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을 수도권 거주 대상으로 지난 주말 (18~19일) 투어를 진행했다.갓바위&갓바위소원길, 하늘호수, 삽살개육종연구소의 투어일정으로 이날 관광상품 컨셉은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여행작가가 동행해 핸드폰으로 여행사진찍기 강의 및 사진 촬영도 하는 관광상품이다.참가자들은 경산시를 대표하는 소원명소인 갓바위에서 소원을 한 가지씩 빌고, 이종원 여행작가의 사진 찍는 강의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경북도 경북 대표관광상품 체험비 지원 공모사업의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에서 권역 연계형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청(도) 어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체험비 지원사업을 일반인 대상(18~19일)을 시작으로 수험생 학부모 대상(9월7~8일), 외국인 대상(9월28~29일)으로 모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SNS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팸투어도 진행된다. 1차 5월 23~24일, 2차 6월 27~28일 15명 정도 선정해 팸투어를 통해 소원, 경(산)청(도) 관광상품을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