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중‧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취미생활 지원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예체능 프로그램 수업을 지난 18일 개강했다.   중‧고등학생 예체능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확대 모집해 운영할 예정으로, 상반기 수업은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및 SJ골프에서 일러스트, 드럼, 골프 총 3가지 과목으로 진행된다.   성주군 중‧고등학생 예체능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수능위주의 학습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예체능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 기획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가 이어져 왔으며, 청소년들의 신체, 정신적 건강유지와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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