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시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를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45분 영천한의마을 잔디광장 주 무대에서 시작됐다. 김양, 김초이, 나태주, 박군, 박상철, 수성솔로이스츠, 우연이, 이새벽, 한강 등이 출연하는 TBC 한약 드림 콘서트가 이어졌다. 드론 쇼와 개막 불꽃 쇼도 펼쳐졌다. 이 밖에도 영천시는 한방 명의 진료, 사상체질 체험, 한방 족욕체험,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스탬프 투어 및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흥겨운 공연과 체험행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 영천한약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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