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오는 6월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서 작성을 포함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고령 군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비롯한 총 2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21일에는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 `가얏고 전수관`, `쌍림 상생교류센터`, `좌학리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장` 등 총 9개소의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 정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고 발견되는 문제점들은 개선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으며, 행정사무감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빈틈없는 계획이 작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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