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중부경찰서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지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 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이용객 대상 `책갈피` 제작해, 중구 지역 내 국채보상운동기념 · 2.28민주운동기념도서관 안내 데스크에 책갈피 비치·배부 하고 도서관 키오스크, 대형 전광판 및 홈페이지에도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홍보 포스터 게재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앞으로도 가정과 아동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가장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방활동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