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평생학습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생학습관 홍보와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벤트형 클래스로 기획됐다.원데이 클래스는 바리스타 체험이 가능한 `오늘은 내가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글씨 연습과 작품 제작으로 구성된 `우리 가족을 응원하는 따뜻한 말`, 요가 동작 및 싱잉볼 명상을 체험하는 `행복한 가족 요가` 총 3강좌로 구성했다.참여대상은 중학생 이하 자녀를 가진 안동시민 28가족(56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한 가족당 인원수는 2명(부모 1인, 자녀 1인)으로 제한된다.참가신청은 오는 20~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평생학습원 누리집 상단의 ‘평생교육사업⇒평생학습관 교육⇒특강교육’ 경로로 접속하거나 팝업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 1인이 가족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평생학습관이 시민의 일상 속에 더욱 친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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