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 경북지소는 지난 9일 호명읍 송평천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줍깅’ 행사를 실시했다. ‘줍깅’ 행사는 경북지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북청사~송평천까지 6㎞에 걸쳐 진행돼, 직원 간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달성하면서 환경 보존과 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 대전청사관리소 경북지소는 예천군 환경과와 합동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동절기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청사관리소 경북지소 황동영 지소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