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김성중 대구 W병원 정형외과원장이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의 개인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고향인 의성군에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사고 있다.김 원장은 대구 소재 근골격계 전문병원으로 정형외과 담당함과 동시에 경북의대·의학전문대학원 32대 동창회장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금성면 출신인 김성중 원장은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만큼 기부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 김 원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부금은 더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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