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읍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위원들을 위촉했으며, 임원선출을 통해 위원장에 박수권, 부위원장에 최영택, 간사에 이원선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꽃꽂이 교실, 과일카빙, 파크골프(기초반), 스마트폰, 수지침 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을 결정했다. 앞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모집 및 수강생 모집하며 강의일정 등 운영방향을 결정하고자 했다. 박수권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호선해주셔서 감사하다.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자치로 거듭나는 하나된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장판철 군위읍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행정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더욱 활기차고 밝은 군위읍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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