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5월 8~1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는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 바이오산업 관련 경영진과 연구자들이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이다.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바이오 코리아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담수생물소재를 활용한 기술홍보와 기술이전 관련 상담은 물론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소재 활용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오코리아에 참여하지 않은 바이오 기업도 기술이전과 기술지원이 필요하다면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https://www.nnibr.re.kr)을 통해 수시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강태훈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행사 참가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하고 있는 담수생물소재 활용 특허 기술의 우수성과 산업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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