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3~6일까지 4일간 열린 예천활축제 기간 동안 저출생 극복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예천군 기획예산실,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에서 예천군민과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예천군 인구정책 종합안내책자 배부 △저출생O/X 퀴즈 △추억의 뽑기 △임산부 무료 꽃다발 전달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기획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전재익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