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김천시가 운영하는 영구임대주택 부흥아파트의 예비 입주자를 오는 13~2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4. 4. 26.)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소득ㆍ자산 보유기준 충족하는 자로 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 등 가군과 일반인 등 나군이다.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모집 세대수는 8평형(전용면적 27.74㎡) 40세대이며 입주 전에 리모델링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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