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의회는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현황, 영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6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특히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영천의 관광자원과 잘 연계하여 콘텐츠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바꿔서 체험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 해주길 당부했다.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접수된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복지증진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연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