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와 흥해읍체육회(회장 최석경)로 구성된 ‘자전거 서포터즈단’은 지난 2일 대구 만촌자전거경기장을 방문해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남일부 체육회 실업팀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이날 훈련장에서는 선수들이 ‘환동해 중심, 최강 포항!’이라는 구호 아래 대회 4연패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었으며, 서포터즈단은 소정의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우승을 기원했다. 김세원 흥해읍장은 “그동안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석경 흥해읍체육회 회장은 “그동안 땀흘린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기대하고, 부상없이 무사히 대회가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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