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와 중구 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8일 청라힐스자이(남산로 73) 109동 앞 광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찾아간데이(DAY)’를 진행한다. 체험부스는 △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홍보와 부모와 △자녀 양육태도 검사 △아이돌봄서비스 상담 및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안내 △다문화 체험 △카네이션 만들기 △돌림판&뽕망치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게임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류규하 구청장은 “본 행사에 가족이 함께 어울려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희망한다”며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구 가족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 극동스타클래스남산(남산로 30)에서 찾아간데이(DAY) 2차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대구 중구 가족센터의 가족상담 및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dgjung.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