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지난 1일 포항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포항시 육상선수단 격려했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정해천 남구청장 및 용흥동장, 용흥동체육회장을 비롯해 ㈜화인텍, ㈜세아특수강, 세방(주), 동국S&C 등 기업체로 구성된 육상 서포터즈 50여 명이 응원차 훈련장을 방문했다.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포항시가 4연패 달성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해 육상부문(트랙, 필드, 마라톤) 30점 만점의 종합 1위 달성에 이어 올해에도 육상부문 종합우승을 응원하고자 남구청 및 용흥동 직원, 용흥동 체육회원들은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도민체전의 꽃일 뿐 아니라 포항시 종합우승에서 가장 높은 점수 비중을 차지하는 육상경기를 우리 남구청 직원들이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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