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달 26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군청 공무직을 비롯한 기간제 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보공단 경북지역본부 김창록 강사의 △유해․위험작업 환경관리 △위험성 평가의 이해 등에 관한 설명과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군은 매월 정기적 종사자의 안전보건 인식을 개선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김주수 군수는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성군은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근로여건 및 근로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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