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5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는 지난 4월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의 수상자들이 꾸미는 ‘행복 어린이 동요 콘서트’와 함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어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부스’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바른 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행복북구문화재단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이다.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초등학생 2인조 랜플팀(‘랜플’은 랜덤플레이댄스의 약자로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랜덤으로 흘러 나오는 음악의 안무를 아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춤을 추는 새로운 댄스 문화를 말함) ‘키즈랜플러즈’의 댄스공연, 어쿠스틱 밴드 밍키태의 축하공연, 판타스틱 마술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노래자랑, 퀴즈 노래방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 노래자랑은 행사 당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에 있는 DJ BOX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퀴즈 노래방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올해는 어린이들이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수상자들의 ‘동요 콘서트’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맞이하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2024 행복 어린이 대축제’에 많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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