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삼국유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지역특화사업 추진 계획 건에 대한 토의 및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협의체 운영에 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수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2024년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활발한 운영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김은섭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지난달 5일 위촉된 제5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위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