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활력제고를 위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6개소를 선정해 홍보물제작 100만원, 옥외 간판교체 400만원, 점포내외부 개선 800만원, 스마트화 시스템개선 100만원 지원 등 중복신청도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경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및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면된다.박현국 군수는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은 물론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