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으로 추진 중인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활력장터 설명회는 참여 액션그룹들의 부스 운영의 주체가 돼 지역(영순면)과 협력해 사회인 야구대회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문경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더본산업개발원과 1:1 업체별 컨설팅을 통한 먹거리, 풍차바베큐, 체험부스, 파머스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 및 문경시 야구협회, 액션그룹, 영순면 등 4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사업 진행 시 필요한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여 액션그룹은 경영체, 축제팀, 영순면 마을주민 등 총 20개 팀 이상으로 구성 예정이다.문경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유된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사업 추진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 영순면과 협력해 액션그룹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