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아름다운동행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짜장면 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면을 삶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대접했다. 칠곡군새살림봉사회에서도 배식을 도와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자리가 됐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매년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짜장면을 전해주시는 아름다운동행봉사단 정한교 대표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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