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온기나눔 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우보면 독거노인, 장애인, 사각지대 8가정에 매월 균형잡힌 영양만점의 제철 식자재로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가정을 찾아 배달하고 정서적인 교감과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회원들의 손맛으로 만들어낸 밑반찬(무깍두기, 물김치, 돼지불고기, 계란매추리조림, 김자반)이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하였으며 풍성한 식단으로 이어져 봄철 입맛을 돋우어 살맛나는 세상으로 이어지길 바래본다. 장근종 센터장은 ”농삿일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우보면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