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는 11월까지 주3회 자율방역단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내 취약지 및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방역에 힘쓰며, 하수구, 정화조 등 취약지역에 소독을 실시해 매년 모기 및 해충박멸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천진홍 청림동장은 “친환경 방역실시로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