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성주군수, 군의원, 성주군 문고회장 및 새마을문고 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박대용 문고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개관식에 참석해주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책을 읽고 공부할 장소가 필요한 학생들은 물론이고, 지나가시는 주민분들도 언제든 들러 쉬어가실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 은“대가면에 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문고 임원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면 새마을문고 작은 도서관 이용 시간은 평일 월~금 오전 10~오후 5시까지이며 대장을 작성하면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