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15일 오후 군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청결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2024 예천곤충축제와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등 각종 행사 대비 △영업주 친절 의식 고취 및 고객 응대 요령 △출입구, 카운터 등 영업장 정리 정돈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미소‧친절‧청결 예천 사랑 운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식중독 예방교육과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8월 말까지 일반음식점 100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2회와 전문 강사가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업소별 맞춤형 친절 ․ 청결 컨설팅도 3회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로2024 예천활축제 및 현대양궁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시 찾고 싶은 예천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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